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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조각들

놀러 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 : 우리가 행복했던 그 순간의 곁으로 다시 놀러 와줘 이미지
사서 Pick!
  • 때로는 서투름이 자양분이 될 때도 있다. 그러니 두려운 마음을 없애고 서툴러도 시작해보자. 코리의 나무처럼 모두 자연스럽게 커가도록. (p. 43)

  • 다른 사람의 비눗방울이 아니라 너의 비눗방울을 불어 봐. 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거야. (p. 124)

  •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서 짐을 짊어지진 말자. 내일의 나도 있고, 한 달 뒤의 나도 있다. 오늘의 짐이 너무 버겁다면 미래의 나와 함께 들자. (p. 138-139)

행복 위로 치유
추천의 글 by 사서 여름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어릴 적 친구 ‘코리’에게서 온 편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어린 시절 우리가 상상으로 만들어 냈던 ‘코리의 숲’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그려낸 책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여유가 필요할 때면 어릴 적의 ‘내’가 만든 행복이 그대로 남아있는 코리의 숲을 여행하며 초록 숲의 행복 에너지를 가득 받아보길 바란다.

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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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놀러 오세요, 당신과 나의 작은 숲으로 : 우리가 행복했던 그 순간의 곁으로 다시 놀러 와줘
저자
솜두
발행사항
[서울] : 용감한까치, 2023
목차

프롤로그

PART 1 작은 숲으로의 입장
작은 숲의 입구
널 만나는 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의 작은 집
나무를 심는다는 것
꽃놀이
바람 언덕
차 한 잔에 바람 두 방울
저녁 시간
작은 숲의 밤
숲속의 아침
* 코리의 작은 숲

PART 2 우거진 나무 사이로
쌓이고 쌓인
숲을 찾아온 손님
여름비

어느새 자라난
비눗방울
이상한 소리
작은 초록 그늘
오늘의 나에게
오래된 나무
* 나무 소리에 귀 기울이면

PART 3 숲의 둘레
물 흐르듯
소원의 나무
손을 잡아줘
별을 찾아서
하얀쥐 열차
구름 구역 28번지
홀씨
작은 세상
가을 화가
윤슬
여름방학 같았던
* 숲이 부르는 노래

PART 4 언제나 그곳에
종이비행기
닮아가는
다시 여기
소풍의 시작
나무 방명록
기분 좋은 바람
송이송이 눈꽃 송이
일기와 코코아
오늘은 그냥
보름달을 끌어안아
햇살 드는 방
변하지 않는
* 몇 번이라도 너를 데리러 갈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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